안현숙 사모 (인천초원교회)
거룩하신 하나님! 작금의 코로나 19사태 앞에서 겸손하게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저희들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회복하게 하여주옵소서.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는 계기가 되게 하시고 이웃사랑의 삶이 생활현장에서 멋지게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세계가 놀랄만한 교회와 신자가 있음에도 코로나 19로 가장 어려움이 넘치는 나라가 되었으니 하나님 사랑이 부족하였음을 고백합니다. 동남아와 중동 심지어 아프리카 국가까지 한국인 입국조치를 내림은 그간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지 못함의 결과임을 철저히 깨닫습니다. 저희들이 하나님 사랑이란 신앙의 성숙함 보이고 이웃사랑위해 영혼을 더욱 귀히 여기고 주님 사랑을 흘릴때 주님은 이 사태를 거두실 줄 믿습니다. 주님 저희들이 변화하게 될 기회에 성령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