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기도문~
전능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사람들이 너무나 교만하였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인간의 지혜와 능력으로 살아 갈수 있다고 떵떵 거리며 세상이라는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멀리 하였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사람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갑자기 코로나 19 로 인하여 전 세계가 충격속에 어찌 할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참으로 참담하고 안타깝습니다.
이 지경이 되어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 하심을 보지 못하고 아우성입니다.
우리가 이 재앙에서 벗어 나 살길은 하나님을 찾는 길 밖에 없습니다.
대하7:13~14절에 말씀 하셨습니다.
"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출12:13절에"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아멘!
렘29:11절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아멘!
하나님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금 사는 길은 우리의 악한 길에서 떠나고, 스스로 낮아져서 하나님께 나아가 엎드려 기도하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19를 통해 우리나라와 온 세상이 인간의 한계와 무능을 철저히 인정하게 하시고 겸손히 하나님께 회개 함으로 코로나 19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 되게 하시고 마침내 희망이 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살아 계신 하나님만을 두려워 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